건강

당뇨병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건강한행복 2022. 10. 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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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당뇨병이라는 말의 유래는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고요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면 노상방뇨했을 경우 개미가 꼬인다고 할 정도로

 

많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일반 건강한 사람의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지 않을 정도로 혈액의 포도당이 조절되고 있어요

 

하지만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너무 많아진다면 소변으로 나올 뿐만 아니라 

 

피가 시럽처럼 끈적이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인슐린

당뇨병을 앓고 계시거나 당뇨병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인슐린에 대해 들어 봤을 거예요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포도당 여러 개를 모아 하나의 큰 당(글리코겐)을 만들어서

 

간이나 근육 등에 저장하는 역할을 해요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인슐린의 양이 너무 적거나 

 

인슐린의 양이 적진 않지만 고장 난 경우(일 안 하는 인슐린이 많은 경우)

 

높아진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고 계속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이런 상태가 되는데 

 

그게 바로 당뇨병입니다

원인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있는 경우 1형 당뇨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이 앓고 있는 건 2형 당뇨라고 하는데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놓일 때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당뇨병의 원인 유정자는 아직 밝혀진 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요인으로

 

나이(많을수록),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 등이 있어요

 

유전적인 문제는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환경적이 요인은 스스로 노력하면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해 더 강조하는 것 같아요

 

특히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은 필수인 것 같아요

 

증상

당뇨병을 대표하는 증상을 삼다(三多)라고 하는데요 삼다수랑은 상관없어요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시고, 다뇨(多尿)- 소변을 자주 봅니다, 다식(多食)- 음식을 많이 먹음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수분을 같이 배출하게 되고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 포도당이 몸에 저장하지 못하고 배출해버리기 때문에 허기가 지겠죠?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될 때 수분을 많이 당기기 때문에 갈증도 상대적으로 많이 느낄 겁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손발이 저리기도 하고 

 

망막이나 신장 쪽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당뇨병 검사

검사는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보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8시간 동안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또는,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치료

당뇨병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됩니다

 

치료받지 않고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로 있으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치료받기를 권장합니다

 


나름 당뇨병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이해하기 쉬웠을지 모르겠네요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설명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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