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및 질염에 사용하는 카네스텐크림

약국에 여러 제약사에서 출시한 무좀약이 많아요 

 

성분은 대부부 비슷해요 가장 많이 보이는 성분은 테르비나핀 성분이고요

 

오늘은 클로트리마졸이라는 성분의 항진균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곰팡이균은 왜 생기는가?

인체에 생기는 곰팡이균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무좀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우리 몸에 발 외에도 손톱, 발톱, 사타구니, 생식기 등 습하거나 통풍이 잘 안 되는 부위에 생기기도 합니다

 

발이나 사타구니가 대표적으로 땀이나도 빠르게 건조시켜주거나 하루에 자주 씻을 수 없는 부위에 속합니다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족부백선, 체부백선이라고 불리기도하고 

 

주로 피부에 표면에 생기기 때문에 피부진균증이라고도 하죠

 

진균성 질염에 사용하는 카네스텐크림

무좀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냥 발에 바르면 되죠

 

사용 설명에 나온 횟수를 지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질염에 대해 알아볼게요

 

질 내부에 여러 균이 살고 있어요 물론 나쁜 균이 유입되어 감염돼서 질염이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장도 마찬가지지만 질에도 유익균이 있어요 그래서 이 균류들의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음부 쪽에 염증이 생기면 가렵고, 따끔하고, 부어오르기도 하죠

 

질 내부에 염증이 생기면 끈적이는 분비물이 나오기도 해요

 

이런 증상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면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세균성 질염의 경우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특징이 있는데

 

진균성 염증이라고 판단되면 카네스텐 크림을 사용해보는 게 빠르고 간편한 방법일 거예요

사용방법

사용 전에 환부 및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이나 면봉을 이용해

 

증상에 따라 하루 1~3회 얇게 발라주되 환부보다 조금 더 넓게 발라주세요

 

1~2주 정도 사용하고 다 나은 것 같아도 아직 곰팡이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주 정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이 약을 적용호 2개월 이내에 재발하거나 평소에 질염이 자주 생긴다면 병원에서 검사받아보길 권장해요

 

질염이 있다면 비누보다 질 전용 세정제(약산성)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임산부, 수유부, 2세 미만의 경우 사용이 권장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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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네스텐 크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광범위 항진균제이기 때문에 무좀, 질염 외에도 피부 진균 감염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피부진균증이나 질염일 때 판단하기 어렵다면 약국이나 병의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무엇보다 가렵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용법용량을 초과해서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