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아주아주 쉽게 말하자면 강직성 청추염이란
만성관절염이 척추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관절염인데 유독 척추에만 집중되서 나타난다 이렇게 말하면 쉬울까요
즉 척추가 뻣뻣하게 굳고 염증이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척추 주변으로 어깨, 골반, 무릎 등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치료가 잘 진행된다면 통증이나 뻣뻣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심각한 변형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원인 및 증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고 유전적인 부분에 관련된 문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모를 병이 너무 많네요 ㅠㅠ)
그리고 유전인자를 갖고 있다고 해서 또 무조건 강직성 척수염에 걸리는 것도 아니랍니다
단지 확률이 높아진다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강직성 청추염은 사람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허리 통증(디스크나 근육 문제일 수도 있으니 아프다고 다 강직성 척추염은 아니에요)
주로 아침에 통징이 가장 심하고 활동하다 보면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고
골반, 어깨 등 주변 관절에도 통증이나 붓기가 있을 수 있고
드물지만 눈, 심장, 신장 등에도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검사
관련 증상이 호소하는 환자에게
허리가 굽혀지는지 숨 쉴 때 가슴둘레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등의 여러 가지 검사를 종합해서 판단하고
엑스레이, 혈액검사, MRI 등의 장비를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치료
치료는 주로 운동요법과 약물요법을 시행하고
운동을 통해 관절의 유연성, 근력을 강화해 관절을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약물은 주로 염증, 통증 그리고 뻣뻣함을 완화하는 쪽으로 진행하며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자세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강직성 척수염에 대해 알가 봤습니다
단순히 아프기만 한 게 아니라 몸이 뻣뻣하게 굳기까지 한다니 너무 무서운데요
어떤 질병이든 초기 치료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혹시나 대부분 허리 통증이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너무 자주 아프거나 통증의 정도가 심하다면 강직성 척추염이 아닐지라도 한 번쯤 병원을 찾아 검사하고
초기에 치료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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