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국 인근에 위치한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네요 아침 운동 겸 산책하는 동네 주민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갯골 공원의 홍보대사에요 둘 다 거북이라고 하네요 동굴동굴 귀엽습니다. 이 조형물 뒤로 못이 있어요 공원 주변에 빌딩 숲이 없어서 시원시원한 뷰를 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공원을 걷다 보면 수많은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해바라기 예쁘게 한 컷! 너는 이름이 뭐니~ 예뻐서 한 번 찍어준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에는 억새랑 갈대가 많아요 너는 왜 혼자 여기 있니 ㅠㅠ 그리고 공원에 이렇게 넓은 잔디 밭도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벌써 10월 초네요 자연은 가을 패션으로 옷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