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 둘러보다가 양 떼 목장 갔었던 사진 보고 옛날 생각나서 올려봐요 기억을 되짚어보면서 검색해보니 양 떼 목장이 여러 군데 있더라고요... 제가 갔던 곳은 평장 라마 다앤 스위트 바로 옆에 있던 대관령 순수양떼목장이었어요. 여기는 좋았던 게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파카와 교감 중... 양 떼 목장엔 우리가 생각하던 양만 있는 게 아니에요 알파카 염소와 알파카도 볼 수 있답니다. 알파카는 침을 뱉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봤는데요 침을 문무기로 뿌리는 수준이에요... 조심하셔야 됩니다. 또 교감... 오지랖 넓은 우리 댕댕이 새끼양들을 모아둔 곳도 있었는데 새끼들은 털도 하얗고 뽀송뽀송해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교감충... 결국 아기 염소에게 혼이 나고 말았습니다. ㅠㅠ 댕댕이하고 같..